대숲 아래서 . . . 나태주


대숲 아래서 . . .  나태주

대숲 아래서 나태주 어제는 보고 싶다 편지 쓰고 어젯밤 꿈엔 너를 만나 쓰러져 울었다. 자고 나니 눈두덩이엔 메마른 눈물자죽. 문을 여니 산골엔 실비단 안개. 바람에게 묻는다 나태주 바람에게 묻는다 지금 그곳에는 여전히 꽃이 피었던가 달이 떳던가 바람에게 듣는다 내 그리운 사람 못 잊을 사람 아직도 나를 기다려 그곳에서 세성이고 있던가 내게 불러줬던 노래 아직도 혼자 부르며 울고 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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