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프로그래머가 될 수 있을까? 006] 신을 만나고 메모리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다


[나도 프로그래머가 될 수 있을까? 006] 신을 만나고 메모리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다

신을 만났다. 그의 두 손가락은 찐 고수의 10손가락으로도 감히 따라갈 수 없었다. 그의 한 시간은 고수의 하루와 맞먹었다. 고개는 늘 오 분 전을 향하고 있었으며, 이유 모를 미소를 머금고 내 눈앞에 나타났다. 한국에 소프트웨어의 신화를 시작했다 해도 과언이 아닌 바로 그분이다. 보석 글로 고통을 받던 이들에게 아래아 한글이라는 신세계를 선물한, 전설 속의 인물을 만나게 되었다. 대학원 진학을 하고, 같은 랩에 선배로 계시다는 이야기를 듣고, 얼마나 보고 싶었던지. 당시 랩에는 심심풀이로 테트리스를 인공지능으로 돌리는 기인들이 즐비했음에도, 이 분은 넘사벽임을 인정받고 있었다. 교수님의 프로젝트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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