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을 달리다 - 프라하 첫날 08


유럽을 달리다 - 프라하 첫날 08

프라하 시내에 도착해서 주차를 한 후, 시내를 걷는다. 첫 목적지는 프라하 천문시계. 검색해보니, 1410년에 설치되었다는 이 시계는 천문학적 정보를 표시한 시계로는 세계에서 3번째로 오래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여전히 작동 중인 시계로는 가장 오래되었단다. 매시간, 12사도의 모형과 죽음을 상징하는 해골 모형이 나타난다. 많은 관광객들이 이 쇼(?)를 보기 위해 모여든다. 그리고 짧은 공연(?) 시간에 실망하고, 규모에 또 실망하고 허탈하게 떠나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천문 시계로서의 가치보다는 화려한 무언가를 기대했었던 듯하다. 프라하 시내로 진입하는 길에 화약탑을 만나게 된다. 프라하의 성문이다. 18세기 초에 화약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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