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랑 제주도 랍스터 미스터크랩 포토존 가득 뷰맛집 식당

안녕하세요 달해봄 입니다. 아기랑 제주도까지 여행 가서 또 파스타를 먹고 또 치킨을 먹기는 싫었어요. 비행기 타고 섬까지 왔으니 제대로 뷰맛집 가서 해산물 배불리 먹어보자는 마음으로 찾아간 제주도 랍스터 맛집 미스터크랩 식당 자체도 무척 큰데 주차장은 더 넓고 크네요!! 게다가 주차장에 내리기만 해도 바로 앞 서귀포 넓은 바다가 바로 보여서 멋졌어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런 느낌! 햇살 가득히 들어오는 한낮의 따뜻한 느낌과 평일의 점심시간이라 한적함이 좋았어요. 폴딩도어이던데 따뜻한 계절에 찾아왔다면 문을 모두 열고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음식을 먹을 수도 있겠죠? 아기랑 제주도 식당을 고를 때 1순위로 찾는 게 아기의자인데 준비되어 있었고 손님들에게 시식용 감귤도 제공하고 있었어요. 오픈형 주방이라 음식이 조리되는 과정과 청결함을 두 눈으로 확인할 수도 있고 주방 아래로는 실내에 있는 수족관에 킹크랩과 랍스터를 볼 수 있어서 신선한 재료로 요리되고 있다는 확신이 생기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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