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커밍 제인 후기 (스포 有)


영화 비커밍 제인 후기 (스포 有)

영화 비커밍 제인 후기 (스포 有) 금요일날, 회사에서 특별히 점심 끝내고 퇴근을 한뒤 할게 뭐가 있을까 궁리하다가 남아도는 cgv 티켓이 4장 정도 있어서 그중에 한장으로 혼영을 때리려고 영화관으로 향했다. 사실 요 근래 코로나로 인해 영화산업이 많이 주춤한데다 해당 태흥 cgv는 옆의 신세계 cgv에 밀려서 낙후된채로 사람도 몇 없었다. - 물론 나같은 나홀로족은 한적한 영화관을 더 선호하는 편이라 태흥이나 민락2지구로 많이 가는 편이다. 허나 문제는 코로나로 인해 개봉한 영화도 상당히 별로 없었다는 것. 그중에 보고싶었던 영화가 카페 벨에포크, 톰보이, 비커밍 제인 정도였는데 상영시간이 제일 빠른게 비커밍 제인이라 이걸 고르게 되었다 ㅋㅋㅋㅋㅋ - 거의 집콕만 하다가 나름 벼르고 나온 문화생활이니 빵이랑 커피도 사고마스크는 철저히 한뒤 영화관 입장. 사실 비커밍 제인은 보지 않아도 내용은 대충은 알았다. 왜냐, 책 오만과 편견을 중학교때부터 탐독을 한 3번정도는 해서 그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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