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어터 일기: 재능을 잃었다 / 통밀푸실리파스타,콩나물닭갈비


유지어터 일기: 재능을 잃었다 / 통밀푸실리파스타,콩나물닭갈비

돼지어터의 꿀꿀한 이야기 200110 (금) #유지어터일기 작성해두고 이제 발행 아침식사 버터에 구운 미니호떡에 시나몬 가루를 올렸다. 다섯개는 먹을 수 있는데 다섯개 먹어서 무엇하리.. ( •́ ̯•̀ ) 종종 시도하는 코코 그리기. 사실 오늘 아침 컬러링까지 해서 그림을 그렸는데 너무 별루라서 비밀로 간직하고 싶다. 나는 손을 잃은것도 아닌데 손재주를 잃었다. 재능이 있어 미대에 진학했고 대학교 1학년때는 입시미술 강사를 하기도 하였다. 어릴적 나의 꿈은 화가였는데 그 아이는 커서 사랑하는 강아지도 못그리는 어른이 되었다. 어도비프로그램은 많은 사람들의 손재주를 잃게 만들었다.. 굿바이. 손그림.. 이제 진짜 안그린다. 멍청한 바나나. 자기가 나무에 걸려있는줄 알아서 2주일이 지나도 상태가 괜찮다. 간식1 운동가기전에 바나나에 아몬드버터 발라서 에너지를 빵빵하게 충전했다. 하지만 운동할때 에너지가 나지않아 재활치료 수준으로 천천히 했다. 한시간 운동후 30분 사우나. 이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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