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삭한 완도 곱창김 간장만 있어도 밥도둑


바삭한 완도 곱창김 간장만 있어도 밥도둑

곱창김은 역시 완도 지라잉~친정이 완도 근처인데 집 앞 바닷가에 나가면 비슷한 해초들이 둥둥 떠다녀요. 썰물 때 들어온 해초들을 보여주면서 이렇게 생긴 원초들을 얇게 펴서 말리면 김이 된다고 설명해 줬더니 아이는 원래 모양이 네모난 풀인 줄 알았다더라고요 ㅋㅋㅋ 다시마랑 비슷하다고 생각했나 봐요당연하게도 원초가 중요하니까 산지가 어디인지를 꼭 살펴야 해요. 완도 진도 신안 무안 등이 걸쳐진 남서해안은 갯벌이 살아있는 청정해역이라 믿고 먹을 수 있어서 전 항상 원산지를 확인한답니다.김엽채가 돼지곱창이랑 비슷해서 이름이 이렇다는데 1년에 한 달 정도밖에 생산이 안되는 귀한 거라고 지난 설에 명절 선물로 받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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