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 물든 호날두' 충격, 체코 골키퍼와 충돌로 유혈사태. 코뼈 골절 의심


'피로 물든 호날두' 충격, 체코 골키퍼와 충돌로 유혈사태. 코뼈 골절 의심

#호날두 #골절 #우리형 #부상 고국 포르투갈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나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큰 봉변을 당했다. 얼굴이 온통 코에서 흘러나온 피로 범벅이 됐다. 코뼈 골절도 의심되는 상황이다. 비록 포르투갈은 대승을 거뒀으나 호날두에게는 '상처뿐인 영광'이었다. 호날두는 25일 새벽(한국시각) 체코 프라하의 시노보 스타디움에서 열린 체코와의 UEFA(유럽축구연맹) 네이션스리그 A 그룹2 5차전에 포르투갈 최전방 원톱으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포르투갈은 4대0으로 대승을 거뒀다. 하지만 호날두는 정작 골맛을 보지 못했다. 대신 전반 초반 상대 키퍼와 충돌하면서 코를 크게 다쳤다. 영국 대중매체 더 선은 이날 경기에 대해 '호날두가 체코 키퍼와 충돌하면서 얼굴이 피로 물든 채 그라운드에 남겨졌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이날 전반 12분에 페널티 지역으로 넘어온 공중볼을 헤더로 연결하려다 달려나온 토마시 바츨리크 체코 골키퍼와 부딪혔다. 공을 잡기 위해 뻗은 바츨리크 키퍼의 팔과 호날두의...


#골절 #부상 #우리형 #호날두

원문링크 : '피로 물든 호날두' 충격, 체코 골키퍼와 충돌로 유혈사태. 코뼈 골절 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