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 베이스 골프 후기


대영 베이스 골프 후기

9월 xx일(평일) 대영베이스에서 큰매형,세째매형, 그리고 다른 한분과 함께 쳤다. 대영베이스의 첫느낌은 회원권을 사서 다닐 곳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오픈한지 몇년되었다고 하던데, 재방문은 별루다. 특히 티잉 그라운드가 인조라서 더욱 별루다. 단 회원이 2명 있다 보니 전체 비용이 카트비 포함 8만원대...라는 잇점(?) 때문에.. 라운딩 몇일전 추석 상여금으로 아키라 고반발 드라이버(SR flex, 9.5도)를 구입했다. 기존 조지스피릿 드라이버보다 타구감은 많이 떨어지나 거리는 장난이 아니다. 잘 맞으면 260 미터는 나간다. 첫홀, 3번째가 나의 티샷 순서. 앗싸... 헤저드. 스윙감을 못찼았다. 첫홀 보기.. 두번째홀. 우도그랙이 심한 홀이다. 첫번째 방문하는 클럽이니 어느정도인지도 모르겠고, 대충쳤다. 세게치면 맞창 날거 같아.. 무난히 파로... 세번째, 네번째.. 계속해서 레귤러 온을 했는데. 더블퍼팅의 연속, 심지어는 쓰리퍼팅.. 결론은 10년여온 사용해온 타이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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