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위대한 저자들의 글을 보며 그들이 글을 쓰는 그 순간을 상상해보라)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위대한 저자들의 글을 보며 그들이 글을 쓰는 그 순간을 상상해보라)

94-96 글쓰기 훈련은 하나의 글을 완성하기까지 중간에 포기하거나 멈추지 않고 지속적으로 써 내려가는 것, 끊임없이 글쓰기를 방해하는 생각들을 육체적으로 물리쳐야 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있다. 마음과 육체는 따로 떨어져 있지 않다. 그러므로 당신은 글을 쓰고 있는 육체적 행위를 통해 마음의 장벽을 능히 부술 수도 있다. 글쓰기에 몰입해 있는 사람은 껌을 씹지 않는다. 대신 무언가를 계속 중얼거린다. 호흡이 아주 깊어진다. 손은 느슨해지고, 몸은 몇 킬로미터를 내처 달려도 좋을 만큼 잘 이완되어 있다. 위대한 작가들의 작품을 읽어 보라. 작가가 영감을 받고 글을 써 내려가던 순간의 호흡이 생생히 느껴질 것이다. -> 실제 위대한 작가가 썼던 그 순간을 상상하며, 그가 영감을 받았을 당시의 숨결을 그대로 호흡하려고 노력한다면, 아무리 오래전 작품이라 해도 어느새 새로운 기운이 넘쳐난다. 당신이 불후의 명작을 완성시키고 싶다면 술을 마셔서는 안 된다. 대신 세익스피어 등 위대한 작가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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