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망이 흐르게 하라! (구본형 작가, 익숙한 것과의 결별)


욕망이 흐르게 하라! (구본형 작가, 익숙한 것과의 결별)

358. 처음 책을 읽기로 결심했을 때 가장 감동을 준 작가는 구본형 작가다. 그의 책을 모조리 섭렵하고 싶을 정도였다. 읽을수록 감탄했다. '아니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고, 이렇게 멋진 글을 쓸 수 있을까?' 오늘 다시 그의 첫 책을 펼쳤다. <익숙한 것과의 결별> 익숙한 것과의 결별 저자 구본형 출판 을유문화사 발매 2007.12.25. 대충 넘긴 곳이 "묘비명"이라는 꼭지다. 이 책뿐 아니라 다른 책에서도 참 많이 들었던 내용이다. "당신은 어떤 묘비명이 새겨지기를 원하는가?" 쉽게 말을 할 수가 없었다. 내가 이루고져 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 욕망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처음 책을 읽기로 결심한 계기는 직장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불안했고, 그래서 돈이 들어가지 않지만 오래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머리를 쓰는 일과 사람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이런 생각 끝에 읽고 쓰는 삶이 일이 되었다. 그리고 나는 어릴 때부터 뭔가 뚜렷한 가치관을 지닌 분들을 좋아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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