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아철학은 내 가슴에.....(6개월 여행의 마침표, 독서모임 후기)


스토아철학은 내 가슴에.....(6개월 여행의 마침표, 독서모임 후기)

9월이 시작이었다. 윤회의 본질, 우파니샤드, 카르마경영, 동의보감, 수심결, 소크라테스 예수 붓다,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 노자 무위경영의 지혜, 대학 인간의 길을 열다. 도마복음, 명상록, 무경계, 중용, 논어, 바보들의 시대, 경전7첩 반상 등........ 어느 순간 나는 영성관련 책들이 이끄는 대로 끌려다녔다. 이런 시간이 쌓이면서 이 내용들을 주변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고 싶었다. 하지만 이런 책들로 소통을 하기에는 내가 부족했다. 그러던 중 '스토아철학'을 만났다. '스토아 철학'에는 앞서 말한 책들이 말하고 있는 내용을 갖추고 있었고, 또 그리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다. 또 철학의 한 사조인 '스토아 철학'을 공부한다는 명분도 마음에 들었다. '옳지, 이거구나!' 그리고 책쓰기 수업을 수강하셨던 분들 몇명과 인문학 독서모임을 시작했다. 첫번째 책은 <스토아적 삶의 권유>였다. 이책은 스토아 철학의 내용을 쉽게 풀어놓았다. 정말 좋은 말들이 많았다. 책을 쓸 때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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