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은 늘 외롭고 고통스러운가요? (책쓰기 개인 멘토링 후기)


예술은 늘 외롭고 고통스러운가요? (책쓰기 개인 멘토링 후기)

7시 부터 10시까지 약 4시간 동안 여섯 분과 개인면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수업 때 하지 못했던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뭔가 창조를 하는 행위 즉, 예술은 늘 외롭고 고통스러운가요?" "네 근데 예술만 그런 것은 아니고, 그냥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누구나 고통스러운 것 같습니다." "작가님 동기부여 받을 수 있는 무슨 말이라도 해주세요!" "책을 쓰겠다는 결심도 좋지만, 꾸준히 글을 쓰겠다, 그냥 내 인생 마감하는 날까지 글을 쓰겠다, 이 생각으로 접근하시면 좋겠습니다. 책출간이라는 목표는 분명 필요한데, 여기에 너무 매몰되면 포기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왜냐면 책은 2~3달 만에 완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작가님 오늘 이 자리는 스스로에게 결심을 밝히는 자리입니다." "네 내일부터 매일 A4 한 장은 무조건 작성해서 카페에 올리세요!" "자신의 글을 누군가에게 보여준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자신의 글을 자신의 컴퓨터나 노트에서 사장시키지 말고 바깥으로 꺼내 놓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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