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러온 아이 친구들 뭐해줄까? 무난한 떡볶이 김말이 피자 3인방 세트

안녕하세요? 소소한 일상에 행복을 더하는 '소행성 아빠'입니다. 방학기간 친구들이 놀러 왔는데요. 놀러 온 친구들 뭐 먹일지? 고민이 되더군요. 그래서 가장 무난하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3인방으로 준비해줬습니다. 바로 떡볶이, 김말이, 피자입니다. 먼저, 떡볶이는 나름 맛집처럼 가래떡 떡과 어묵 듬뿍. 애들이 싫어하지만, 파도 송송. 김말이는 양 많이. 국물에 찍어서! 피자는 덴마크 치즈 많이 많이. 물론, 콜라와 함께! 음식을 기다리는 모습과 서로서로 유쾌한 얘기하는 모습이 마치 어른들 모임과 유사하네요. 이럴 때 보면 다 컸다! 귀엽네요. 물론 무럭무럭 자라 나는 아이들은 요것도 순삭이네요. 산더미 같은 설거지 다하고. 마무리는 샤인머스킷과 작두콩차! 잠시 휴식~ [소행성 아빠 간단 후기] 친구들이 놀러 오면 항상 고기를 구워줄까? 돈가스를 해줄까? 고민이 많았는데요. 오늘 3인방은 감사하게도 아이들이 대만족이라 다행이고 행복했습니다. 생각해 보면 평범한 것이 가장 이상적인듯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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