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주말 아침 운동 배드민턴과 롤러스케이트

안녕하세요? 소소한 일상에 행복을 더하는 '소행성 아빠'입니다. 아이들이 자전거를 좀 타게 되더니, 이제는 배드민턴을 가르쳐 달랍니다. 해줘야지~ 오늘은 체육과목이구나.. 나름 대결을 한다네요. 열심히 해보자! 처음에는 공도 못 맞추더니, 이제는 제법 칩니다. 미리미리 배워두면 좋은 것이 운동인데 배우려고 하니 기특합니다. 배드민턴 후에는 추억의 롤러스케이트~ 올해 아이들과 함께 계획한 것이 롤러스케이트 잘 타기! 자전거 타고 한강 가서 라면 먹기! 자전거는 좀 더 연습하면 가능할 것 같고 롤러는 열심히 타야겠죠~ 애들아 이것도 포기하지 않으면 잘 탈수 있어~ 저도 흥미를 느낀 아이들이 실망 않도록 나름 없는 시간을 쪼개 열심히 연구 중입니다. 운동 후 콩나물 해장국 한 그릇 먹고 들어갑니다 운동 후 배고픈 아이들 순삭~^^ [소행성 아빠 간단 후기] 아이들이 무엇을 배우려고 할 때 적극 호응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어른들은 피곤해서 다음에 하지만, 아이들은 많이 실망하거든요.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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