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아닌 이태원 맛집 텅앤그루브조인트 후기

이태원 텅앤그루브조인트 입구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23에 소개되어 있는 이태원 맛집, 텅앤그루브조인트에 다녀왔다. 외관부터 고깃집이란 느낌보다 펍이나 카페를 연상시키는 바베큐 레스토랑이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직원분이 친절히 안내를 해주신다. Previous image Next image 우리는 인원이 많아 예약을 했는데 가지런히 놓인 커틀러리와 반찬이 대접을 받는 느낌을 주었다. 기본 찬으로는 피클 무, 오이고추, 상추 무침, 배추김치, 피클 샐러리 이렇게 총 5가지이다.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주기 위한 손님들의 여러 취향을 고려한 모습이 인상 깊었다. 우린 상추 무침을 6접시 이상 먹은 것 같다..ㅋㅋㅋ 이태원 텅앤그루브조인트의 내부는 이태원 맛집답게 모임이나, 회식장소로 손색이 업었다. 홀 말고 룸도 있으니, 조용한 분위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미리 룸을 예약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룸 차지 5만원 / 직원이 한 명 붙는지 모르겠지만 룸 차지 이유를 알고 싶다.) Prev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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