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의 미래는 자산 토큰화?...새 트렌드 부상 주목


금융의 미래는 자산 토큰화?...새 트렌드 부상 주목

블랙록 대표 "금융의 다음 미래는 자산 토큰화" 주장 보스턴글로벌그룹 등 "자산 토큰화가 가상자산 대중화 이끌 것" 사진 = 셔터스톡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의 래리 핑크 대표가 "시장의 미래는 자산 토큰화"라고 언급한 후 자산 토큰화가 새로운 트렌드로 부상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핑크 대표는 지난해 11월 뉴욕 타임스가 개최한 행사에서 자산 토큰화가 디지털 결제 속도 향상과 수수료 절감 효과를 제공할 것이라 주장했다. 핑크 대표는 "아프리카, 브라질 등 신흥 시장의 디지털 결제 발전 속도가 가파르다. 이는 디지털 자산 업계의 성장 잠재력이 크다는 의미"라며 "블랙록은 주식, 채권 등의 토큰화에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되는 것에 대해 적극적으로 연구 중이다"고 말했다. 금융의 미래로 자산 토큰화를 주목하는 건 블랙록 뿐만이 아니다. 아담 노이만 이워크 창업자는 탄소배출권 토큰화 스타트업 플로우카본을 창업했다. 이 회사는 최근 안드레센 호로위츠(a16z), 제네럴 캐털리스트,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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