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관절염, 수술만이 해답일까? - 2편


무릎 관절염, 수술만이 해답일까? - 2편

안녕하세요, 네 번째 포스팅입니다. 오늘은 무릎 관절염에서의 약물, 주사치료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관절염이 왔네요. 일단 약을 좀 먹어보시죠. 병원에 가시면 먼저 엑스레이를 찍고, '일단 약을 좀 먹어보자'는 말을 가장 많이 들으셨을 것 같습니다. 이게 대체 무슨 말인지, 어떤 약을 주는건지, 어떤 진료를 하는건지 궁금한 점이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이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려 볼까 합니다. ^^ (다만, 약에 대해 너무 전문적인 내용일 수 있으니, 그냥 '이런 약을 주로 처방하는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본 글에서는 교과서에서 제시되는 약을 주로 다루며, 각 선생님 별로 주로 사용하시는 약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워낙 유명한 약이죠. 다들 한번쯤은 들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 관절염의 가장 초반에는 단순 진통제인 아세트아미노펜을 주로 사용해봅니다. 성분명으로는 어색하시겠지만, "타이레놀"이라고 하면 한번쯤은 다 들어보셨죠? 바로 그 약, 맞습니다 ^^.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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