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이야기


속초 이야기

안녕하세요 ~ 유쾌한목수 입니다 2023년 흑묘년의 한 해가 밝았습니다 !!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원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까만 토끼의 해 2023년 ^^ 오늘은 주말이기도 하고, 그간 너무 전문적인 이야기만 쓴 것 같아서 일전에 속초에서 생활했던 이야기들을 적어볼까 합니다 저는 기존에는 수도권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고 전공의 생활도 수도권에서 했었는데(서울사람?ㅋㅋ), 저에게는 강원도가 썩 멀지 않은 곳으로 느껴졌었죠. 자동차로 밟으면 2시간반 정도면 도착했으니까요. 하지만 아내에게 들어보니 경남 사람들에게 강원도는 정말 먼 곳이라고 하더군요 ㅋㅋ 북한으로 생각하기도..(!!) 저는 바다를 보는걸 좋아했었는데, 멀리 부산 등 경남권보다는 강원도를 더 선호했었던것 같습니다. 서해 바다는 무언가... 갯벌도 많고 썩 좋지는 않더라구요 ㅋㅋ 그러던 중 결혼한 뒤 속초에서 한동안 어쩌다 살게 되어 정말 즐겁게 지냈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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