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터 안 웃는거 맞죠? 나에게만 차가운 거 맞죠? - 히스테리 인격장애


일부터 안 웃는거 맞죠? 나에게만 차가운 거 맞죠? - 히스테리 인격장애

안녕하세요~ 정형외과 전문의 유쾌한목수입니다. 저는 음악을 들을 때 가사에 조금 집중해서 듣는 편인데, 이렇게 곡을 듣다 보면 재미있는 가사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서주경 님의 '당돌한 여자'라는 곡을 듣던 중, 히스테리 인격장애가 떠올라 이에 대해 조금 적어 볼까 합니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서 발간한 '신경정신의학 2판(2005)'을 참조 및 발췌하였음을 밝힙니다.) 28세 여자 L은 화장과 복장이 화려하고 다른 사람들과 금방 친해지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녀는 불행한 결혼생활로 괴로워하는 직장 상사를 동경하고 위로하던 중 그와 불륜에 빠졌다. 그녀는 직장 상사가 이혼을 하고 자신에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나 그녀가 기대한 만큼 그가 관심을 쏟지 않으며 충분한 배려를 하지 않는다며 불평한다. 그녀는 배신을 당했다며 자신의 감정에 대해 과장되고 드라마틱하게 설명을 하고 마치 비운의 주인공인 것처럼 표현한다. 그녀는 언니가 다섯이며 남동생이 하나 있다. 어머니는 모든 형...


#나는솔로 #히스테리 #창원정형외과 #짝사랑 #정형외과전문의 #정형외과 #정신과 #인격장애 #의학상식 #유쾌한목수의정형외과이야기 #유쾌한목수 #도끼병 #노처녀히스테리 #히스테리성인격장애

원문링크 : 일부터 안 웃는거 맞죠? 나에게만 차가운 거 맞죠? - 히스테리 인격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