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세의 멋진 인생 메타버스에서(514 챌린지)


120세의 멋진 인생 메타버스에서(514 챌린지)

1일 1강 14일 완주 2022년 1월부터 시작된 514챌린지 1차를 오늘로 마무리하는 날이네요. 저는 지난 몇 년간 매일 새벽예배를 드렸었어요. 교회를 가기 위해 씻고 새벽 공기를 마시며 운전을 하고 가니 잠이 확~~ 깨어서 피곤한 줄 몰랐는데, 514챌린지는 처음에 적응하기가 조금 어렵더라고요. 나의 몸을 일으키는 것도, 졸음이 오면 다시 이불 속으로 들어가야 하나 갈등도 많이 하게 되고...... 그래도 3일을 제외하고 지금까지 새벽 기상을 꾸준히 한 나 자신에게 칭찬해 줍니다. 챌린지를 하면서 커뮤니티 안에서 다양한 분들을 만나며 느끼는 것은 하루 24시간을 참 지혜롭게 사용한다는 것이었어요. 다이어리에 월, 주, 일일을 계획하며 꾸준히 미래를 위해 작은 습관을 만들어 가는 학장님, 동동샘, 그리고 미사시 새벽 거인님 .... 그러한 꾸준함으로 그 자리에 서 계시는 것 같아요. 저 또한 끝까지 도전해 보기도 다짐해 봅니다. 120세의 멋진 인생 국경 없는 메타버스에서!!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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