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량동 틈새라면 빨계떡 계떡에 밥까지 말아먹고 왔어요


율량동 틈새라면 빨계떡 계떡에 밥까지 말아먹고 왔어요

해장할 겸 점심먹으러 율량동 틈새라면에 왔다 이곳은 어렸을 때도 몇 번 방문한 곳인데 갈때마다 항상 맛나게 먹고 나왔던 기억이 있는 곳이라 이렇게 오랜만에 찾아왔다 간판이나 매장안에서도 볼 수 있듯이 김복현씨가 누구냐??? 이런건 궁금하니깐 찾아봤다 틈새라면은 김복현씨가 영업을 시작한 명동 빨계떡에서 유래했다한다 나는 맵찔이라 빨계떡보다는 계떡으로 주문시킨다 밖에서 매운거 먹으면 미친듯이 땀이 흐르기때문에 집에 가고 싶어지기 때문이다 뭐 여튼 중요한 얘기는 아니다 한쪽에 스마트폰도 무료로 충전할 수 있게 사장님이 준비해주신 듯 하다 나도 지금 배터리가 없으니깐 충전 좀 하고 가야겠다 라면 종류는 빨계떡에 치즈가 들어가녀 만두가 들어가냐에 따라 달라디고 부대찌개라면이랑 해물라면도 있다 무엇보다 냉라면이 눈에 팍하고 꽂히는데 다음에는 냉라면 먹는걸로 그리고 라면 하나로는 부족하니깐 스팸주먹밥하나 주문하고 공기밥도 하나 필수도 시킨다 탄탄의 조합은 가히 말할 필요가 없다 나는 만두토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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