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인치 캐리어 구입후기 - 헤이즈 파라 라이트 라일락


30인치 캐리어 구입후기 - 헤이즈 파라 라이트 라일락

최근 장모님의 이사를 도와드리는 과정에서 대형 캐리어(28인치)가 망가졌다. 망가진 캐리어는 하이시에라 제품인데, 손잡이가 움직이지 않았다. 캐리어가 망가져서 바꾸는 주된 이유는 손잡이가 잘 움직이지 않거나 바퀴가 깨지는 경우이다. 대체로 위 2가지인데, 이는 좋은 브랜드의 제품이라고 예외일 수 없다. 결국 쌤소나이트와 던롭 등 여러 브랜드의 캐리어를 검색하였다. 가격차이가 꽤 있었고, 50만원대의 제품을 보다가 와이프가 어차피 캐리어는 망가지니 좋은 제품을 사지 말라고 하여 결국 가성비가 괜찮은 브랜드를 검색하였다. 예를 들어, 란체티와 헤이즈 같은 브랜드이다. 인터넷 사진상으로는 굉장히 멋져 보였는데, 막상 배송이 와보니 살짝 촌스러운 칼라이다. 솔직히 조금 실망스러웠다. 캐리어의 내외부는 다른 브랜드의 그것들과 대체로 동일하다. 뭐 더 좋은 부분도 없고 부족한 부분도 없어 보인다. 확실히 비싼 캐리어는 내부 구성이 훌륭한데 위 제품은 그렇지는 않다. 그래도 저렴하니....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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