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달도 남지 않은 상황에 이제는 연말정산을 신경써야할 시기입니다. 조금 늦었다고 보면 늦었다고도 할 수 있는 기간일 수 있는데요. 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 미리보기 서비스를 이용해 환급금 조회, 신청방법을 알아봐야겠습니다. 근로자가 이미 국세청에 신고된 1~9월 신용·체크카드 사용액 등을 제외한 10~12월 사용 예상 금액을 입력하면 최종 예상세액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작년 연말정산시 입력한 공제 항목 중 수정해야 할 부분이 있으면 수정도 가능해 유추할 수도 있습니다. 청년인 A씨가 중소기업에 취업해 3800만원의 총급여를 받고 있고, 임차한 원룸에 거주하면서 매달 35만원의 월세를 부담하고 있다면,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 150만원과 월세액 세액공제 63만원을 받을 수 있다. 이것만 해도 213만원의 절세효과가 나타난다. 2023 연말정산 올해는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 일괄 제공 서비스'가 도입됩니다. 근로자가 회사에 내야 할 간소화 자료를 국세청이 대신 제공하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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