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찰해=스차하이(什刹海) 밤 산책을 하면서...


십찰해=스차하이(什刹海) 밤 산책을 하면서...

2022년 7월 9일 여름날의 밤 산책을 좋아해서 십찰해=스차하이(什刹海)산책을 갔다. 여긴 큰 호수를 둘레길 처럼 걸을수 있고, 후통으로 난뤄구샹(南锣鼓巷)처럼 옛 상점들이 죽~늘어서 있는 골목도 있다. 인력거 투어도 있다는데 몇 번을 왔지만 아직 인력거는 못 타봤다. 북경 여행의 대표 관광지중 하나 이기에 나에겐 일상으로 오는 산책지 이지만,여행 코스가 될수있기에 글을 쓰며 여행 카테고리에 넣었다. 밤이되면 화려한 조명과 물에 반사되는 조명까지 너무 이쁜거 같다. 호수를 끼고 걷기 좋다. 내가 신은 요 크록스 너무 맘에든다.을매나 푹신하고 편한지 무슨 옷을 입던 올 여름 이것만 신고 다닌다ㅋㅋㅋ(아줌마 다 됐어...;;편한것만 찾게됨;;) 사진 뒤로 사람이 많다. 야시장 같이 적당한 이 북적거림이 좋다. 난 밤도깨비 야시장을 좋아한다. 지금 문득 왜 좋아하는지 생각해보니...적당히 북적거리는 것이... 가게 하나 하나는 소박한 맛을 담고 있고 또 그런 곳을 가면 다른 사람들의 삶...


#什刹海 #북경밤산책 #북경밤에가볼만한곳 #북경야경 #북경여행지 #북경추천여행지 #스차하이 #십찰해 #후통

원문링크 : 십찰해=스차하이(什刹海) 밤 산책을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