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친다는것.


다친다는것.

요즈음 한달에한번은 커트연습을 하다가 손이 다친다. 한달전에 베인것과는 또 다르게 같은 실수는 아니지만 이번엔 어떻게보면 비슷하게 욕심을 부리며 가위도 큰것을 쓰다가 다쳤다. 휴무가끝나면 출근후에 물을 제일 많이만지는 인턴일을 하고있어서 빨리 낫기만을 바랄 뿐이다. 다치면 다칠수록 후회되고 다시는 안그러리라 하면서도 왜 자꾸 다칠까를보면 그만큼의 제대로된 숙달이 되지 않아서이다. 그럼 연습량을 더 늘려야하는데, 그러질 못하고있다. 난 적당히 조절하면서 집중하는걸 좋아해서 그렇다. 결국엔 어쩔수없다. 이렇게 다치면서 커야하나보다. 다들 이렇게 많이 다쳐보고 노력하는시간과 그 인고의 세월이 쌓이고 쌓여서 평생직업으로 업을 삼고계신분들처럼 나도 그렇게 해나가 할 뿐이다. 걱정이나 후회 이런건 앞으로 없을것같다. 다친건 다친거고 앞으로는 그렇지않도록 노력하고 빨리낫기만을 기도할뿐. 묵묵히 포기않고 해볼뿐이다. 잘해나가기위해서. #찬스일기 #다치지마 #낫자 #조심하자 #아프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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