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한다는것.


운동을 한다는것.

새로이 복싱을 시작했다. 너무 피로하여 잠자기 바빠서 일기가 뜨문뜨문 써질것같다. 그만큼 잡생각이 사라진다. 외로움이나 고독함의 시간도 사치다 몸을 발달시키고 회복시키는 시간에 오롯이 투자하게된다. 규칙적이고 영양이 잡힌 균형적인 삶이 된다. 너무나 피곤한데 눈은 생명이 있다. 이것을 경험하지 못한다면 평생 모를것같다. 알려주었어도 무시하고 하지않는 인간들은 참으로 많다. 그냥 나만큼 하는 사람을 만나면된다. 억지로 강요할 필요가 없다 어차피 떠나간다. 다시, 매순간 한계에 부딪힐정도로 운동을 하는 느낌으로 하루하루를 뿌듯이 마무리한다. 모든 하루의 스트레스가 풀린다. 생각이 많은것도 정리가되며 긍정적이게된다. 하나님은 우리를 움직이라고 만들으셨나보다 몸을 단련시키고 강해지는만큼 정신력도 강해짐을 느낀다. 느리더라도 꾸준히 천천히 해보자. 언젠가는 잽의달인이 되어있을꺼니까. #찬스일기 #운동 #복싱 #스트레스 #잡생각 #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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