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보면 여러 제조사들이 포켓몬빵의 인기를 보고 이래저래 벤치마킹하기 바쁜것 같다. 예를들면 짱구과자에서 갑자기 짱구스티커를 넣어서 상품을 발매한다거나 쿠키런, 메이플빵같은 다른 게임을 활용한 빵. 거기에 그치지않고 포켓몬이나 짱구같은 인기 애니메이션을 활용한 키링 + 젤리까지. 그런데 이에 그치지 않고 이번엔 별사탕이란 심플한 제품에 포켓몬을 접합시켰으니 바로 포켓몬 우산별사탕이다. 먼저 별사탕의 총 칼로리는 120칼로리로 사탕이란걸 생각하면 그냥저냥 무난한 칼로리이다. 별사탕이라 특별히 강한 향료나 맛이 들어가는건 아니어서인지 당당한 사탕치곤 필자의 생각보다 낮은 칼로리이다. 총 가격은 2,500원으로 흠... 이게 과연 스티커의 값인가? 별사탕의 값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하면 필자의 세대에 별사탕은 뽀빠이나 라면땅에 들어가는 그런 별미이지 이 자체로 대단한 상품이다란 느낌이 아니어서이다. 그렇다면 먼저 상품을 볼차례. 우산모양의 용기에 별사탕이 가득들어있고 거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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