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산맥의 소금을 넣은 와플 - 브레디크 소금버터와플 - 편의점신제품 내돈내산 솔직리뷰

최근들어서 편의점 3사 모두 디저트빵들의 종류가 굉장히 다양해졌고 또 그로 인한 경쟁 역시 점점 강해지는 추세였다. 사실 소비자입장에서는 빵집에서나 사먹던 메뉴들을 간편하게 편의점에서 접할 수 있어서 좋아졌는데 이번에 GS25의 자체 빵브랜드인 브레디크에서 출시된 소금버터와플 역시 그런 상품중 하나라고 생각된다. 브레디크 소금버터와플의 총 칼로리는 276칼로리로 평범한 정도의 칼로리었고 빵이다보니 탄수화물수치와 나트륨수치가 다소 높다. 가격은 1,800원으로 비슷한 류의 디저트빵들보단 살짝 비싼편이다. 아마도 원재료중에 좀 고급스러운 것들이 많이 들어가서 아주 살짝 더 가격이 센것이 아닐까 생각되었다. 브레디크 소금버터와플은 포장을 열자마자 고소하며 강력한 버터향기가 후각을 자극했다. 맛을 보았을 때 편의점빵임에도 꽤나 쫀득한 와플특유의 식감이 살아있었고 고소한 버터의 풍미가 일품이었으며 소금알갱이가 종종 씹히는데 살짝 짠맛이 포인트가 되어 와플자체의 맛이 한층 더 강해졌다. 알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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