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부채만 18조원’ 석유공사, 내부회의 때 ‘심사료 파티’


[단독] ‘부채만 18조원’ 석유공사, 내부회의 때 ‘심사료 파티’

권익위, 에너지 분야 공공기관 사규 관련 부패영향평가 개선 권고 한국석유공사가 내부 회의나 심사에 참석한 간부에게 심사료를 지급해온 것으로 확인됐다. 대부분 공공기관이 소속기관 내부 회의나 내부 위원회에 참석하는 직원에게 수당을 지급하지 않은 것과 대조적인 모습이다. 해외 자원 개발 부실로 부채가 지난해 말 기준 18조1309억원까지 치솟아 자산 대비 부채 비율이 3415%로 사실상 ‘자본 잠식’ 상태인 상황에서 방만한 기관 운영을 해왔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올해도 저유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등의 여파로 상반기 순손실 규모만 1조1826억원에 달한 상태다.23일 국민권익위원회가 국민의힘 양금희 의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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