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한 기름방울이 연기처럼 '둥둥'…위험천만 주유소 / mbc 뉴스데스크


미세한 기름방울이 연기처럼 '둥둥'…위험천만 주유소 / mbc 뉴스데스크

앵커주유소에서 기름 넣을 때 적외선 카메라로 찍은 영상입니다.주유기 옆에 뭔가 흘러나오는 거 보이시죠.기름방울이 증발하고 있는 건데요.이걸 '유증기'라고 합니다.이 유증기는 폭발 위험도 있고 발암물질까지 들어 있어서 주유소엔 이걸 빨아들이는 회수설비를 설치해야 되는데요.어찌 된 일인지, 국내 주유소는 열 곳 중 7곳이 이 회수설비가 없다고 합니다. 이준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리포트주유 중이던 승용차가 갑자기 불길에 휩싸입니다.기름에서 새어나온 유증기에 정전기 스파크가 옮겨붙어 불이 난 겁니다.기름을 넣던 주유소 직원은 전신 3도 화상을 입었습니다.[주유소 관계자]"바람이 부니까 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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