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 위 흉물 ‘폐업 휴게소’…지자체 ‘나몰라라’ 수년째 방치


국도 위 흉물 ‘폐업 휴게소’…지자체 ‘나몰라라’ 수년째 방치

국도 곳곳의 휴게소들이 이용객 감소로 폐업한 뒤 수년째 방치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관리 없이 버려져 있다 보니 사고 위험은 물론 우범지역으로 전락할 우려도 크지만 사유재산이라는 이유로 지자체는 손을 놓고 있다.21일 오전 10시께 양평군청에서 강원도 홍천으로 향하는 왕복 4차선 도로. 6번 국도가 끝나고 44번 국도가 시작되자 불과 4 내에서만 도로 양쪽으로 폐업한 휴게소 5곳이 나타났다. 이 가운데 양평군 청운면 삼성리에 위치한 930여 규모의 폐건물은 이곳저곳이 무너지고 부서져 철골이 그대로 드러나 있는가 하면 한 걸음 내딛을 때마다 바닥의 타일이 부득부득 소리를 내며 으스러졌다.내부 곳곳엔 동물의 사체..........

국도 위 흉물 ‘폐업 휴게소’…지자체 ‘나몰라라’ 수년째 방치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국도 위 흉물 ‘폐업 휴게소’…지자체 ‘나몰라라’ 수년째 방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