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수십 대 고장 낸 주유소, '폐윤활유' 섞어 판매했다 / SBSNEWS


차 수십 대 고장 낸 주유소, '폐윤활유' 섞어 판매했다 / SBSNEWS

충남의 주유소 2곳에서 가짜 경유를 팔아서 차량 수십 대가 고장 났다는 소식 전해드렸죠. 여기서 판 가짜 경유를 검사해봤더니, 등유도 아니고 쓰고 버린 폐윤활유를 섞은 종류였던 것을 확인됐습니다. TJB 최은호 기자입니다. 경유를 넣은 차량들이 잇따라 고장 난 충남 논산의 한 주유소입니다. 국내 유명 정유사 브랜드로 영업해왔는데 알고 보니 해당 정유사 주유소가 아니었습니다. 지난 8월 가맹 계약이 해지됐지만, 그동안 이 사실을 숨긴 채 영업을 해온 겁니다. [가짜 경유 피해자 : 글씨나 로고, 색깔까지 (그대로여서) 저만 착각한 줄 알았는데, 다른 피해자들도 다 주유소인 줄 알고 무폴(자가폴)이라는 것은 생각도 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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