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째 멈춘 美 최대 송유관…국제 유가 출렁일까 '우려'


나흘째 멈춘 美 최대 송유관…국제 유가 출렁일까 '우려'

미국 최대 송유관 시설이 해커들의 랜섬웨어 공격을 받아 나흘째 가동이 중단되면서 미 정부가 지역 비상사태까지 선포했습니다. 국제 유가까지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뉴욕에서 김종원 특파원입니다. 미국 남부 텍사스에서 동부 뉴저지까지 약 9천km에 달하는 미국 최대 송유관의 운영이 벌써 나흘째 중단된 상태입니다. 해킹 범죄 조직의 랜섬웨어 공격에 일부 컴퓨터 시스템이 피해를 입었기 때문입니다. [엘리자베스 셔우드 랜달/미국 국토 안보 보좌관 : 콜로니얼 사는 랜섬웨어가 컴퓨터 시스템을 장악해 송유관을 제어하는 것을 막기 위한 예방 조치로 송유관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최근 일부 송유관은 가동을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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