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주유소, 전환 신청 급증…실제 승인은 40% 미달


알뜰주유소, 전환 신청 급증…실제 승인은 40% 미달

최근 국제 유가가 크게 오르면서 상대적으로 싼값에 휘발유와 경유를 공급하는 알뜰주유소 전환 신청이 급증하고 있다. 그러나 실제 승인을 받은 사례는 10곳 중 4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주환 의원이 한국석유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총 507곳이 알뜰주유소 전환을 신청, 이 가운데 38.7%인 196곳만 석유공사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시도별로 전환율이 가장 저조한 지역은 경북으로 54곳이 신청해 13곳(24.1%)만 통과됐으며, 강원 15곳 중 4곳(26.7%), 충북 35곳 중 10곳(28.6%), 전북 59곳 중 17곳(28.8%), 충남 34곳 중 10곳(29.4%) 순으로 전환율이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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