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떼버린 정부 … 농작물 재해는 ‘무정부상태’


손 떼버린 정부 … 농작물 재해는 ‘무정부상태’

지자체는 편성된 예산도 없고 정부는 농약대·대파비만 찔끔 보험은 농민 상대 장사 혈안 추석을 전후해 대규모 농작물 재해가 속출했다. 병충해에 나락 알곡이 급감한 전북 부안의 논. 한승호 기자 자연재해를 입은 농민들의 마음을 더욱 착잡하게 하는 건 피해를 구제받을 길이 없다는 사실이다. 정부 재해대책과 민간(농협) 재해보험이 없는 건 아니지만 모두 실효성이 없어, 농민들이 자연재해에 맨몸으로 노출돼 있는 것이나 다름없다. 올해 추석을 전후해 발생한 병충해·우박피해·냉해 등은 밭이나 작물의 일부가 상하는 정도가 아닌, 전파(全破) 수준의 피해를 양산했다. 농민 입장에선 한 해 소득이 없어진 건 둘째치고 종묘·비료·농약·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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