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수 500" 목수·도배사·해녀…MZ세대 '몸쓰는 기술' 빠졌다


"월수 500" 목수·도배사·해녀…MZ세대 '몸쓰는 기술' 빠졌다

호주에서 자라면서 건축업을 꿈꿨던 이아진(19)씨는 어느덧 3년차 목수로 일하고 있다. 사진 하태민 작가·하퍼스바자코리아 "호주에선 엔지니어·목수·건축업자 같은 기술직이 높은 대우를 받고 많은 청소년이 꿈꾸는 직업으로 꼽혀요. 그런데 한국에선 건설 노동자가 ‘노가다’라며 무시당하는 걸 보고 충격 받았어요.” 3년 차 목수인 이아진(19)씨는 한국에서 기술직에 종사하며 예상치 못한 편견에 부딪혔다고 고백했다. 그는 호주 고등학교에 다닐 때부터 건축업을 꿈꿨고, 대학 입시를 앞두고 진로를 고민하다가 자퇴를 결심하고 아버지와 함께 목수 일에 뛰어들었다. 일을 배우던 첫해에는 급여도 제대로 받지 못했지만, 어느덧 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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