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80m 울산석유비축기지 준공 인가, 1030만 배럴 원유 저장


지하 80m 울산석유비축기지 준공 인가, 1030만 배럴 원유 저장

우리나라 전 국민이 열흘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석유를 보관할 수 있는 울산석유비축기지가 23일 준공 인가를 받았다. 울산시와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울산석유비축기지는 울주군 온산읍 학남리 일원 98만 지하 공동구에 3214억원을 들여 건설됐다. 폭 18m, 높이 30m, 길이 2.96km 규모로, 1030만 배럴의 석유를 저장할 수 있다. 지하 원유 비축기지에 적합한 암반층인 화강암을 뚫어 지하 80m 지점에 만들어졌다. 지하 바위층을 파낸 공간에 원유를 저장한다. 기름이 물보다 가볍고, 물과 혼합되지 않으며 암반 내 지하수압이 원유 누출을 방지하는 원리를 이용한다. 지진, 태풍 등의 자연재해에 높은 안정성과 방호 기능을 보유하고 있으며, ..........

지하 80m 울산석유비축기지 준공 인가, 1030만 배럴 원유 저장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지하 80m 울산석유비축기지 준공 인가, 1030만 배럴 원유 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