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 받아 팔던 주유소의 변신… "이젠 전기 만들어 판다"


기름 받아 팔던 주유소의 변신… "이젠 전기 만들어 판다"

서울 금천구 소재 SK 박미주유소는 9일 ‘에너지 슈퍼스테이션’ 간판을 새로 달았다. 정유사에서 기름을 받아 팔던 주유소가 직접 생산한 전기로 전기차를 충전해주는 '복합 충전소'로 탈바꿈한 것이다. 전기차의 등장으로 사실상 사양업종이 됐다는 시선에 맞선 주유소의 새 도전이 시작된 셈이다. 9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에너지 슈퍼스테이션은 기존 주유소·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에 태양광·연료전지 등 분산에너지와 전기차 충전기 등을 설치한 장소다. 전기를 직접 생산해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 충전소 개념이다. 국내 1호 에너지 슈퍼스테이션인 박미주유소는 300킬로와트()급 연료전지와 20급 태양광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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