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가기 무섭다” 고유가 시대, 주유 혜택 카드 주목


“주유소 가기 무섭다” 고유가 시대, 주유 혜택 카드 주목

휘발유, 경유값 2000원대… 기름값 깎아주는 카드 인기 국제유가와 환율 상승으로 유류세 인하 효과가 사라지면서 지난달 29일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에 표시된 휘발유와 경유 가격 모두 2000원을 넘어섰다. 대한석유협회는 “여름철 ‘드라이빙 시즌’ 진입으로 휘발유, 경유 등 운송유에 대한 수요가 더 커져 고유가 상황이 계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사진=이종원 대기자] 스카이데일리 전국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4주 연속 상승하면서 2000원대를 돌파한 가운데 기름값을 아낄 수 있는 주유 혜택 카드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6월 첫째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리터당 19.3원 오른 2013.0원이었다. 이번주 경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8.1원 오른 리터당 2008.4원을 기록했다. 카드사들이 최근 주력으로 내놓고 있는 ‘주유 카드’의 특징은 적립 형태가 아닌 기름값 결제금액에서 일정 비율 할인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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