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급등속 "자동차 휘발유값 가장 비싼 나라는"


국제유가 급등속 "자동차 휘발유값 가장 비싼 나라는"

워싱턴포스트(WP)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한국, 프랑스, 콜롬비아 등 세계 각국 기름값 비교에서 미국의 경우 40달러로 398를 주행할 수 있는 것으로 추산됐다.사진=워싱턴포 국제유가 상승에 따라 자동차용 휘발유값이 치솟아 운전대 잡기가 겁나는 것은 최근 어느 나라나 마찬가지 상황이다. 워싱턴포스트(WP)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한국, 프랑스, 콜롬비아 등 세계 각국 기름값 비교에서 미국의 경우 40달러로 398를 주행할 수 있는 것으로 추산됐다. 미국에서는 기름값이 주마다 천차만별이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최근 갤런(3.79리터)당 최고 7달러(약 9000원)까지 치솟는 경우도 속출했다. 리터당 2376원 꼴이다. 미국 전역 휘발유 평균 가격은 갤런당 4.9달러(약 6241원) 정도다. 리터 당으로 환산하면 1659원이다. 당연히 미국보다 기름값이 비싼 나라가 적지 않다. 한국만 해도 같은 돈으로 주행할 수 있는 거리는 325에 불과해 미국보다 73 적다.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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