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남편에게 먹인 죽… 그 속엔 치사량의 니코틴 [보험 실화, 놈놈놈]


아픈 남편에게 먹인 죽… 그 속엔 치사량의 니코틴 [보험 실화, 놈놈놈]

(15) 니코틴 살인사건 비흡연 남편 몸에 다량의 니코틴 직접 신고한 아내, 내연남·빚 등 '보험금 노린 살해' 증거 드러나 2021년 5월 어느날 아침 7시 경, 아침에 일어나보니 남편의 의식이 없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이미 A(40대)씨는 사망한 상태였다. 전날 A씨가 회사를 조퇴하고 응급실을 다녀왔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경찰은 사망한 남성의 아내 B씨의 동의를 얻어 부검을 했다. 사인은 니코틴 중독이었다. 문제는 A씨가 흡연을 하지 않는다는 것. 경찰은 A씨의 아내인 B씨를 범인으로 특정했다. 미숫가루, 흰죽에 니코틴 원액 타 A씨는 죽기 전날 출근후 오전 일찍 조퇴를 했다. 속이 불편하다고 동료들에게 말했다. 아침에 먹은 미숫가루에 넣은 꿀이 오래돼서 배탈이 난 것으로 생각했다. 아내와의 문자에서도 이같은 사실이 확인됐다. A씨는 출근 후 B씨에서 속이 안좋다고 했고 B씨는 미숫가루에 넣은 꿀 때문인 것 같다는 문자를 보냈다. 결국 A...



원문링크 : 아픈 남편에게 먹인 죽… 그 속엔 치사량의 니코틴 [보험 실화, 놈놈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