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세금 인상에 도로공사 알뜰주유소 가장 적극 반응


휘발유 세금 인상에 도로공사 알뜰주유소 가장 적극 반응

99원/ℓ 인상 요인 발생, 2일 전체 주유소 중 3.96% 반영 고속도로 EX 알뜰은 그 이상 올린 주유소도 16% 달해 정부가 휘발유 유류세를 인하하면서 소비자 가격 상승 요인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2일 기준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은 세금 조정 이전 대비 리터당 19.49원 상승하는데 그쳤다는 분석이다. 정부는 올해 1월 1일을 기해 휘발유에 적용중인 유류세 인하폭을 직전의 37%에서 25%로 낮췄고 소비자 가격에서 리터당 99원의 인상 요인이 발생됐다. 하지만 세금 인하폭이 줄어든 만큼의 소비자 가격 인상 효과가 즉각적으로 나타나지 않고 있는 것은 주유소들이 세금 조정 이전에 확보한 재고 물량이 남아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유류세 인하율이 37% 적용되던 시점에 확보한 재고가 소진될 때 까지는 급격한 휘발유 가격 상승이 없을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다. 실제로 에너지석유시장감시단에 따르면 유류세 인하 요인을 소비자 가격에 모두 반영해 휘발유 소비자 가격을 리터당 99원 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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