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품질인증주유소 538개소로 확대장

전년 대비 26개소 늘어난 538개소로 확대 운영 예정 한국석유관리원은 올해 품질인증프로그램 협약 가입 주유소를 전년 대비 26개소 늘어난 538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품질인증프로그램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석유관리원이 운영하는 제도로, 품질인증 협약을 체결한 주유소는 연간 최대 20회의 품질검사 및 품질컨설팅(변절기 품질관리·보관제품 수분 체크·석유사업법 유의사항 안내 등)을 받고 있는 주유소를 말한다. 품질인증 협약을 체결한 주유소는 소비자들이 쉽게 알 수 있도록 LED 현판을 부착한다. 특히 6년 이상 장기간 협약을 유지하고 있는 주유소는 석유관리원에서 장기협약 인증현판을 제공하고 있다. 품질인증주유소는 한국석유관리원 홈페이지 뿐만 아니라 모바일 석유정보 시스템 오일톡톡과 내비게이션 앱 중 사용 빈도가 가장 높은 티맵에서도 검색이 가능하다 차동형 한국석유관리원 이사장은 "국민이 더 안전하게 석유제품을 이용할 수 있는 석유유통시장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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