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중 떼돈 번 세계 석유기업... "횡재세 물려야" 논란


전쟁 중 떼돈 번 세계 석유기업... "횡재세 물려야" 논란

미국 석유재벌 작년 순익 240조원 바이든 대통령 "석유회사 폭리 누려" 비난 횡재세 도입한 영국 석유기업 횡재세 1조원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국제유가가 폭등하면서 시민들은 고통을 겪고 있지만 세계의 석유기업들은 사상 최대의 돈 잔치를 벌이고 있다. 서방의 거의 모든 석유기업들이 역대 최대의 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세계 각국에서 횡재세를 도입했거나 도입해야 한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한국의 석유기업들도 역대 최대 실적을 발표했거나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치권 일부에서 한시적인 횡재세 도입 주장이 나왔지만 미풍에 그치고 있다. 미국 석유재벌 작년 순익 240조원...분노한 바이든 엑손모빌 미국 정유공장 엑손모빌 홈페이지 미국의 석유기업 엡손모빌(Exxon Mobil)은 지난해 엑손모빌은 560억 달러(68조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엑손모빌의 실적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142달러를 기록했던 2008년 당시 기록적인 452억달러의 순이익을 뛰어넘는 역대 최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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