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안정 국면 접어드나… 경유·휘발유 한 달 간 내림세 지속


유가 안정 국면 접어드나… 경유·휘발유 한 달 간 내림세 지속

대전지역 경유 1300원대 목전… 휘발유는 1500원대 형성 국제유가 소폭 반등하면서 국내 판매가 일부 상승 영향 전망도 게티이미지뱅크 경유와 휘발유 가격이 한 달 간 내림세를 지속하며 유가 안정 국면을 보이고 있다. 대전지역 경유가격은 1300원대를 목전에 두고 있으며, 휘발유 가격은 1500원대를 형성하고 있다. 29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넷째 주(21-25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ℓ당 1609.5원으로 집계됐다. 4주 연속 하락한 것은 물론 일주일 전보다 17.8원 내렸다. 휘발유의 주간 평균 가격은 ℓ당 1600원대지만 일간 가격은 이미 ℓ당 1500원대 수준이다. 이날 기준 전국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ℓ당 1600.76원이다. 전국 최저가는 ℓ당 1479원으로 조사됐다. 대전지역 평균 휘발윳값과 지역 최저가는 ℓ당 각각 1577.92원, 1523원이다. 경유 가격도 하락 추세다. 주간 전국 주유소 경유 판매가격은 ℓ당 1439.0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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