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서 ‘화석연료’ 첫 언급…초안보다 후퇴는 아쉬워” 정부 COP28 결과 공유 포럼


“국제사회서 ‘화석연료’ 첫 언급…초안보다 후퇴는 아쉬워” 정부 COP28 결과 공유 포럼

COP28이 폐막한 13일(현지시간) 두바이에서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 회원들이 “우리는 화석 연료를 끝낼 것이다”는 내용의 플랜카드를 들고 서있다. AP 뉴시스 정부가 13일(현지시간) 폐막한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 대해 “국제사회에서 처음으로 합의문에 ‘화석연료’에 대해 언급한 것은 성과”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당초 초안에 쓰였던 화석연료의 ‘퇴출’이 아닌 ‘전환’으로 표현이 완화된 데는 아쉬움을 남겼다. 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환경부와 탄소중립 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 외교부는 공동으로 COP28 결과를 국민에게 설명하는 대국민 포럼을 열었다. COP28은 지난달 30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막해 당초 예정일인 12일에서 하루를 넘긴 13일 폐막했다. “화석연료 언급 성과…초안보다 후퇴는 아쉬워” 한화진 환경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COP28 제28차 유엔기후협약 당사국총회 결과 공유 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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