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코칭 받고 명료해진 '온앤오프 콘텐츠 메이커'

스토리라이터입니다.뭘하든 Why?라는 질문을 늘 달고 살아야 한다고 하지요. '내가 이걸 진짜로 좋아하는 걸까?' '내가 가는 이 방향이 맞을까?' 늘 머릿속은 시끌시끌합니다. 또 하고 싶은 것과 해야 하는 것 사이의 균형 잡기도 만만치 않지요.나는 여러 가지 일을 하는데 그 중 하나가 인터뷰 라이터입니다. 인터뷰이에게 질문을 던지며 그의 이야기를 주의 깊게 듣고 또 내색하지 않으며 상대방을 찬찬히 관찰하며 그 또는 그녀의 스토리를 풀어냅니다.직업적인 특징 때문에 그 또는 그녀의 특징과 장점, 매력포인트, 잠재력을 빨리 캐치하는 편입니다.그렇다면 나 자신에 대한 판단은? 이 부분은 저 역시 물음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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