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라이터입니다. 누구나 '나만의 작은 사치' 아이템들이 있겠지요. 나는 커피와 커피잔입니다. 나의 커피 취향은 산미가 강한 원두커피입니다. 좋아하는 원두 핸드드립으로 내려 마음에 드는 커피잔에 담아 홀짝홀짝 마시는 게 내가 누리는 작은 사치입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찻잔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그러다 얼마전 블로그에서 아주 재미난 이벤트를 발견했습니다. 공방에서 다양한 디자인의 찻잔 플리마켓이 3일 동안 열린다는 내용이었지요. 서예가이자 문화예술 기획자가 운영하는 공방이더군요. 여기 뭐하는 곳이지? 급 호기심이 동하더군요. 인스타로 플리마켓 사전 예약(코로나 상황이라 예약제로 운영을 해요..........
빈티지찻잔 플리마켓 연 문화기획자의 공방 탐험,예쁜 커피잔 득템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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