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툇마루 (재방문)


강릉 툇마루 (재방문)

2019년 처음으로 방문했던 툇마루 웨이팅 시간이 무려 2시간 50분이나 되어서 가보라고 추천해 준 지인을 원망했어요 근처 돌아다니다 힘들게 마주한 커피는 툇마루에 시그니처 흑임자 커피였어요 너무 고소하고 맛있어서 한 잔 주문 한걸 너무 후회했던 기억이..새록새록 그때에 커피에 맛을 잊지 못해 다시 재 방문하게 된 툇마루 멀리 못가 바로 근처에 새로 지은 깨끗한 건물 이른 시간이었지만 줄지어 서 있는 방문객과 같이 서 있다가 제 차례가 되어 후딱 주문하고 매장에서 먹고 가기로 딸랑구와 합의 ㅎ 웨이팅 시간은 줄어들어 훨씬 편하지만 옛날 느낌이 사라져 다소 아쉬웠어요 새로지은 건물은1층 2층으로 나뉘는데 방문객이 너무 많아서 사진 찍기가 꽤나 곤란하더라고요 1층에 사람들이 많이 있는 관계로 2층으로 자리 잡고 실내 인테리어 구경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원목과 우드톤으로 어우러져 중우 한 느낌 의자에 앉아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고 있는데 톡 알람을 받고 그렇게 머릿 속을 떠나지 않았던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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